[특징주]아동출판株, 한나라당 ‘복지전략’당론 추진 소식에 강세

입력 2011-10-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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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영유아의 보육시설을 늘리고 의무교육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담은 복지전략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소식에 아동출판업체인 예림당과 삼성출판사의 주가가 급등세다.

7일 오후 1시28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일보다 670원(14.96%) 급등한 5150원을 기록중이며 예림당은 340원(8.56%) 오른 4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나라당은 영유아 보육시설을 늘리고 의무교육 연령을 더 어린 나이로 확대하는 ‘에듀케어 시스템’ 마련 등의 내용을 담은 ‘한나라당 복지비전과 복지정책 방안’을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삼성출판사와 예림당이 보육 정책 확대의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출판사는 '삼성 지식동화', '창작동화 세트', '삼성 자연그림책 세트'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예림당은 'WHY시리즈' 로 국내 최초 4000만부 판매 기록을 새웠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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