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재보선 후보등록 첫날에만 111명 신청

입력 2011-10-0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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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엔 나경원(한나라당) 최고위원 등록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ㆍ26 재보선 후보등록 첫날인 6일 42개 선거구에 111명의 후보가 신청해 평균 경쟁률 2.6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장 관심을 끄는 서울시장 선거에는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만 후보 등록을 마쳤다. 나 후보는 재산총액이 40억5757만원이라고 신고했다.

서울 양천구청장에는 추재엽(한나라당) 김수영(민주당) 김승제(무소속) 후보가, 부산 동구청장에는 정영석(한나라당) 이해성(민주당) 오경희(무소속) 후보가 등록했다.

11개 기초단체장 선거구에 39명, 11개 광역의원 선거구에 33명, 19개 기초의원 선거구에 38명이 신청했다.

선관위는 7일까지 10ㆍ26 재보선 후보등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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