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베타인과 아르기닌, 이담 작용이 있는 울금과 아티초크가 함유된 ‘리버업 솔루션’음료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울금과 아티초크는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장애를 개선하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저하시켜 간 기능을 보호하고 개선한다.
또한 베타인, 아르기닌, 구연산 성분은 신경 전달 자극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체내 합성을 유도하고,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 지방의 체내이용률을 높인다.
이에 따라 리버업 솔루션은 간 기능 저하, 소화불량 및 만성 변비 등에 효과적이며 피로회복과 항산화 작용에도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국 약국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며, 1일 1회 1앰플(20mL)을 100mL 물(냉수 반컵)에 희석해 음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