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해외선물과 FX마진을 동시에 거래할 수 있는 통합 HTS인 KB 플러스타(Plustar) GX 런칭을 기념해 해외선물 수수료를 업계 최저수준으로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수료 인하로 KB투자증권 고객들은 표준통화선물(편도기준)은 기존 12달러에서 6달러로, 마이크로(Micro)통화선물은 기존 4달러에서 2달러로 거래할 수 있다. 이는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로, HTS와 전화주문 모두 동일하다.
KB투자증권은 수수료 인하와 함께 오는 12월31일까지 기존 FX마진 고객에게 제공되던 OK 캐쉬백 포인트를 해외선물 고객에게도 확대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KB plustar GX를 이용해 월 50계약 이상 해외선물과 FX마진을 거래하면 계약당 1000포인트의 OK캐쉬백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5만점 이상이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K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bse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투자증권은 “이번에 새로이 통합된 KB plustar GX는 주문차트, 일괄주문, 복수호가주문, HTS를 통한 입출금 및 환전서비스 기능을 탑재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