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교복녀' 임은빈이 레이싱 모델? 또다시 조작설 불거져

입력 2011-10-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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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tvN '화성인 바이러스(이하 화성인)'가 또 다시 조작설에 휩싸였다.

지난 4일 방송된 '화성인'에 출연한 임은빈은 헬스장, 수영장, 클럽 등에서도 교복을 입고 다닐 정도로 '교복중독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소녀시대가 '소원을 말해봐'에서 선보인 마린룩을 본 뒤로 교복마니아가 됐다는 임은빈은 몸매를 보완하는데 교복이 제격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화성인 바이러스에 '교복중독녀'로 출연한 임은빈이 포털 사이트에는 '레이싱모델'로 명기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화성인 바이러스가 또 다시 조작 방송을 한 것이 아니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방송 직후 네티즌은 "임은빈이 레이싱 모델로 활동한 증거가 있다", "미니홈피에 레이싱모델 활동사진이 포착됐다", "이것도 조작이 아니냐" 등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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