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순간 지친 피부에 몽글몽글 녹아드는 비타민 물방울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신경 써야 하는 곳은 바로 피부. ‘비타민 워터’라 불리는 닥터자르트의 ‘V7 릴리프 비타 드롭’은 차가운 공기와 바람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해진 이른바 건초녀(피부가 건조한 여성)들이 주로 찾는 제품이다.
더마톨로지컬(Dermatological·피부과) 전문 브랜드 닥터자르트의 ‘V7 릴리프 비타 드롭(100ml/3만8000원)’은 7가지 비타민 처방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비타민 재생 라인인 V7라인의 제품이다. 비타민의 효능에 강력한 보습과 주름개선, 미백 기능을 더한 멀티 에멀젼으로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해 소비자들에게 ‘비타민 워터'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비타민 A, B3, B5, C, E, F, H 7가지 피부에 필요한 필수 비타민은 물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주름개선, 미백 이중 기능성을 인정한 AA2G와 아노데신을 함유하고 있다.
V7 릴리프 비타 드롭이 주목받는 이유중 하나는 피부에 바르는 순간 톡톡 터지는 촉촉한 워터 드롭 제형이 오랜 시간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이다. 또 마치현 추출물, 센텔라 아시아티카 등을 함유해 외부 오염으로부터 트러블을 진정시켜준다.
평소 닥터자르트 제품을 많이 구매하는 대학생 김지희(23세·여)씨는 “바르자마자 비타민 물방울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이 산뜻함을 선사해서 사용감이 좋고 수분은 오래가서 화장하기 전에 필수적으로 찾게 되요”라고 말했다.
고정규 닥터자르트 과장은 “비타민 함유 제품은 피부를 생기 있게 가꿔주며 미백,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칙칙해지는 환절기에 비타민 함유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진다”며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닥터자르트의 효자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