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조관우 최종 탈락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입력 2011-10-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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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관우가 ‘나는 가수다’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조관우는 2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제7라운드 2차 경연에서 ‘단발머리’를 불렀으나 6위를 차지, 최종 합산 결과 7위를에 올랐다.

조관우는 지난 1차 경연에서 6위, 2차 경연에서도 6위에 올라 최종 탈락자가 됐다.

그는 순위가 발표된 뒤 “끝에서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는데 사실 홀가분한 마음도 있다”며 “‘나는 가수다’를 통해 많은 분들 만났다. 식구 같은 느낌이 컸으며, 가수도 가수지만 스태프 모두 고생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조용필의 명곡들로 이뤄진 이날 경합에서 7명의 가수들은 각자의 매력을 폭발시키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경연에서 김경호가 1위, 바비킴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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