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웹게임 ‘아케인하츠’ 퍼블리싱 계약 체결

입력 2011-09-30 17: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상욱 이사(우측)와 플레이웍스의 김광열 대표(좌측)가 퍼블리싱 조인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CJ E&M 넷마블은 플레이웍스에서 개발한 ‘아케인하츠’의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넷마블은 아케인하츠를 내년 상반기 중 서비스할 계획이다.

아케인하츠는 중세풍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웹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공성전 시스템 등을 접목해 실시간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국내 최초의 한글 RPG ‘신검의 전설’과 ‘프리프’ 개발을 총괄했던 남인환 부사장이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풍운구검, 대전략웹, 미스터CEO 등 차별화된 웹게임과 세계최초 웹게임 전용 브라우저 마블박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웹게임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