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오는 1일 방송되는 Y-star ‘순발력’에서는 가수 유승준의 근황이 소개된다.
현재 중국에 머물며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유승준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한국을 국적으로 표기하며, 닭백숙, 떡꼬치 등 우리나라 음식 사진을 올려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보이곤 했다.
9월 초에는 “오늘 밤 오랜 시간 동안 못 본 친구를 만나러 간다 바로 가수 김종국이다 오랜 친구를 만나게 돼 너무 기쁘다”며 김종국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군 입대를 앞두고 돌연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면서 병역 기피 의혹으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뒤 국내 입국이 금지됐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해 성룡과 함께 영화 ‘대병소장’ 출연해 화제된 바 있으며 영화 ‘경한2’ ‘이별의 달인’ 등에 출연하며 중국에서 인기스타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