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는 가을세일에 맞춰 부산 해운대매장과 잠실매장을 전격 리뉴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운대 중심에 위치한 해운대 매장 전체를 리뉴얼하면서 단층매장을 총 2개층으로 확장했다. 매장면적은 기존 959㎡(290평) 에서 총 1520㎡(460평) 규모로 늘어났으며, 가구&소품 아이템 뿐만 아니라 플라워, 생활가전, 여행&레저, 패션&액세서리 코너를 포함해 상품 구색을 강화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을 살려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과 여행객을 겨냥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리뉴얼 오픈한 잠실매장은 총 3백평 크기의 중층매장이다. 최근 가구업체들이 진출하기 위해 열올리고 있는 잠실 시장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8년차 터줏대감이다.
브랜드 가구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잠실 지역에 직매장을 개장·운영해 온 만큼 그 동안 축적된 지역노하우와 잠실 고객 선호도를 바탕으로 리뉴얼해 딱 맞는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확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해운대점과 잠실점에서는 다양한 할인행사 및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리뉴얼오픈 기념으로 러너, 쿠션, 인형, 접시등을 9900원 특가에 판매한다.
가구 및 소품을 최대 30% 단독할인, 스툴 1+1 찬스, 이불세트와 앞치마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패브릭 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VIP 고객 대상 방문고객 사은품 증정(선착순200명)하며, 구매금액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까사미아는 해운대와 잠실 외에도 고객과의 접점이 되는 매장의 신선도를 유지해 보다 나은 체험의 기회를 드리기 위해 기존의 주요매장들부터 차례로 확장 및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