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제시카키친(Jessica’s Kitchen)’이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오픈 이후 식당가 내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오픈한 디큐브 내 제시카키친이 지역 주부 고객 및 20~30대 여성 고객에게 인기를 끌면서 서남권 대표 맛집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 특히 디큐브는 대규모 푸드코트와 외식업체들이 입점해있어 이번 매출 실적의 의의가 크다는 설명이다.
신종문 미스터피자 제시카키친 본부장은“오픈 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평균 대기 시간이 30분이 넘는 등 디큐브 대표 레스토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서울 서남권을 선도하는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한 메뉴 개발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