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8일 신형 '프라이드'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프라이드는 감마 1.6 GDi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40마력(ps), 최대토크 17.0kg·m, 연비 16.7km/ℓ 등 소형차의 한계를 넘어서는 강력한 동력 성능과 고효율의 연비를 동시에 실현했다. 가격은 1.6 GDi 럭셔리 모델 1498만원, 1.6 GDi 프레스티지 모델 1595만원이다. (자동변속적용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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