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방송사고 "꽃가루가 입에 들어가 숨이 막혔다"

입력 2011-09-23 08:1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net
다비치가 한 케이블 방송에서 방송 사고를 낸 것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다비치는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무대에서 곡 후반 무대 효과를 위해 뿌려진 꽃가루로 인해 멤버 이해리가 노래를 중단하는 사고를 냈다.

이를 지켜보던 강민경도 웃음을 터뜨렸다.

강민경은 방송 후 트위터를 통해 "꽃가루가 입에 들어가 숨이 막혔다"며 "잘 대처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생방송의 묘미 아니겠어요", "숨은 쉬어야 노래를 하지", "귀여웠어요", "다음부턴 조심조심 노래합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