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상암카이저팰리스’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입력 2011-09-22 11:12

이미정 기자 lm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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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이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카이저팰리스 클래식’ 회사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상암카이저팰리스 클래식은 고급 주상복합형 주거시설로 지하3층~지상33층 2개동 규모로 △118.60㎡ 58가구 △162.68㎡ 58가구 △163.78㎡ 60가구 △192.53㎡ 60가구 △309.09㎡ 2가구 △326.89㎡ 2가구 등 총 240가구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하늘공원·노을공원·난지천공원·평화공원·한강시민공원 등 여의도공원의 15배에 해당하는 쾌적한 녹지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대규모 스포츠시설과 이대 목동병원과 연계한 진료비 및 종합검진료 할인, 응급의료서비스 등의 의료서비스도 돋보인다.

교통여건도 양호해 강변북로·내부순환로·올림픽대로·서부간선도로와 바로 연결되고 광화문 등 강북도심과 강남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 수색역·디지털미디어시티역·월드컵 경기장역·경의선 수색역이 도보로 12분 내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도 갖추었다.

한편 상암카이저팰리스는 지난 2008년 9월 주택경기침체 속에서도 완공 전 100% 분양을 마쳐 업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문의 1588-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