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지방공무원 115명 신규임용

입력 2011-09-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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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이 특성화고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특별 채용한 기술직공무원 3명과 일반 공채를 통해 신규 채용한 112명 등 총 115명의 공무원을 교육청 소속기관과 학교 등에 9월20일자로 신규 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심규임용된 공무원들은 서울소재 특성화고교를 졸업하고 학교장의 추천에 따라 제한경쟁 특별임용 시험의 방법으로 신규 채용된 3명과 일반 공채를 통한 교육행정직 89명, 전산직 6명, 사서직 6명, 기록연구사 5명, 일반 공채 기술직 6명 등 총 115명이다.

이들은 최종합격한 281명중 결원기관에 우선 배치되는 인원으로 나머지 인원은 휴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할 경우 바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임용에서는 전문계고 졸업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직 신규채용 인원의 30%를 특성화고 졸업생으로 특별 채용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전국 최초로 공개 채용한 기록연구사 5명은 서울시교육청 1명, 지역교육청에 4명이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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