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애플사가 강원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통해 U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이엠이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아이엠은 19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전일대비 4.27%, 150원 오른 3660원을 기록중이다.
아이엠은 지난 2009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융복합의료기기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엠 관계자는 19일 “강원도 현지 자회사 아이엠헬스케어를 통해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현재 몇몇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애플과 공동으로 U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면 직접적인 수혜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애플사의 국내 총판인 두고테크는 16일 오후 2시 원주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입주 업체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 ‘애플 플랫폼에 기초한 U헬스케어의 미래와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열려 애플사의 헬스케어 시장 진출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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