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울랄라세션, 슈스케3 명불허전 입증

입력 2011-09-17 14:33수정 2011-09-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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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가 오디션 프로계의 명불허전임을 또 다시 입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는 평균 시청률 12.7%(AGB, 케이블유전체가구기준)의 수치로 또 다시 자제 최고 평균 시청률을 경신해 6주 연속 지상파 TV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 시청률은 14.6%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투개월 김예림에 대한 애정공세와 울랄라세션 임윤택의 위암투병 소식 등 재미와 감동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투개월&버스커버스커’가 꾸민 샤이니의 ‘줄리엣’ 공연은 지난 6회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슈퍼위크 마지막 날인 '라이벌 미션'에서 투개월과 신지수 간에 갈등이 발생, 음이탈과 가사실수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며 이날 방송을 마쳤다.

한편 오는 23일 Mnet ‘슈퍼스타K3’는 본격적인 슈퍼위크의 마지막 날인 ‘라이벌 미션’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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