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정감사 매일 보좌관 회의·민생국감 철저 대비

민주당은 16일 국정감사와 관련해 상임위별로 간사위원 주재 하에 매일 보좌관 회의를 여는 한편 상임위별 역점 추진 사항을 오는 18일(일)까지 정리키로 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이날 국정감사 대책회의를 열고 “18대 국회 마지막 국감이고 10.26 보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4년간의 실정을 비판하고 반값 등록금 인하와 같은 시급한 민생현안에 관하여 국민 여러분께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또한 국감 전체 최우수 위원, 각 상임위별 최우수 위원을 선정 표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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