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휴, 개콘 박영진·최효종 모델로 발탁

입력 2011-09-14 14:34수정 2011-09-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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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의 투톱 남하당의 박영진과 애정남의 최효종이 럭셔리 노래연습장 락휴의 새로운 모델로 등장했다.

락휴는 지난 3일 경기도 남양주 스튜디오에서 박영진, 최효종과 함께 CF 촬영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CF에서는 건전함의 대명사인 박카스 광고를 패러디해 노래연습장은 젊고 건강한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박영진의 유행어인‘소는 누가 키워, 소는’을 위해‘활력소’라는 진짜 소가 출현해 눈길을 끌었고, 광고 촬영 내내 최효종과 박영진은 특유의 유행어로 촬영장 분위기에 띄웠다.

락휴 관계자는 “건강하고 유쾌한 놀이공간이란 이미지를 심기 위해 박영진과 최효종을 투톱 광고모델로 선택했다”며“특히 개콘의 `두분토론`과 `애정남` 코너에서 독특한 유행어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어 좋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락휴는 노래연습장 관련 사업 20년 전통의 기업인 대승인터컴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가족이나, 단체 모임에 적합하다.

현재 전국에 노래연습장 55곳과, 노래타운 20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전한 노래 문화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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