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와 연습생' 에일리, "바로 데뷔해도 손색 없을듯"

입력 2011-09-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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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과 연습생 에일리의 환상적인 보컬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가수와 연습생'에 출연한 휘성과 에일리는 '마이 부(My Boo)'를 소울 느낌으로 열창했다.

방송 초 휘성과 에일리는 '롤리폴리'를 부른 티아라 최수은, 송아름 팀과 경쟁을 펼친 결과, 완벽한 하모니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2라운드 진출을 했다.

특히 에일리는 이미 UCC로 해외에 화제가 된 바 있는 실력파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투브에서 많이 봤었는데 국내에서 데뷔?", "바로 데뷔해도 손색없는 보컬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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