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저녁 7시25분 방송
KBS 2TV‘추석특집 코미디 한일전’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한일 합동 코미디쇼로 한,일 양국 간 코미디의 장벽을 허물고, 코미디언들의 활발한 교류와 발전의 장을 마련했다. 나아가 ‘코미디한류’를 꾀하고자 새롭게 시도된 배틀 형식의 코미디쇼로 진행된다.
이번 ‘코미디 한일전’에 출전하는 한국팀은 주장 김준호를 중심으로 김병만, 박성호, 황현희, 류담, 이승윤, 이상민, 이상호, 김준현 등 개그콘서트의 대표주자들이 드림팀을 이뤄 막강한 일본 코미디언 군단을 맞이했다.
일본팀 역시 주장 와키를 중심으로, 아호마일드, 카우카우, 마스야키톤, 콤마2센치, 아사모토미카 등 일본 최고의 코미디언들로 이뤄져 한국팀을 상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