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중국 디너 파티 참석

입력 2011-09-08 16:44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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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가 중국 디너 파티에 참석했다.

배우 윤승아는 지난 5일 상하이에서 진행된 세계적인 샴페인 브랜드 ‘모엣 샹동(Moet & Chandon)’ 행사에 스칼렛 요한슨, 서기 등 세계 각국의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한국 대표로 유일하게 초대 받았다.

이 파티는 세계적인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모엣 샹동 샴페인의 회장 다니엘 라롱드의 주최로 엄선된 100여명의 셀러브리티만이 참석할 수 있었던 자리다.

이날 윤승아는 발렌티노의 언밸런스 원 숄더 미니 드레스에 고혹적인 헤어스타일로 등장, 좌중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시종일관 기품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을 한껏 드러낸 윤승아에게 보그, 엘르, GQ 등 전 세계 각국의 매거진들이 관심을 모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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