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평,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입력 2011-09-08 16:11

김경원 기자 kw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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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원장 신혜경)이 8일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신혜경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이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도시락을 만들고 직접 전달하는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도시락 용기의 교체가 필요하다는 복지시설의 요청에 따라 위문품으로 도시락 용기를 교체해 주기로 했다.

이날 방문한 복지시설은 건교평 봉사동호회 ‘땡큐’ 회원들이 2008년부터 매월 두 차례 도시락배달 봉사활동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건교평은 올 11월에는 지역사회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연구·개발(R&D) 체험교실’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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