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8일 소속사는 정다혜가 예비신랑 이 씨와 스무 살 무렵 처음 만나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 지난 8개월간 진지한 교제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예비신랑 이 씨는 미국 유학파의 개인사업가로 알려졌다.
정다혜는 결혼식을 마치고 제주도로 짧게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배우 정다혜는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 출신으로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했다. 잏우 '달려라 울엄마', '늑대의 유혹', '파스타', 영화 '심장이 뛴다' 등 다수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