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권오철-이강선,시니어골프대회 우승

입력 2011-09-07 16:42수정 2011-09-07 16: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권오철
권오철(54)이 7일 군산CC 부안-남원 코스(파 72, 7, 253야드)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3회 대회(총상금 3,500만원)에서 우승했다. 그랜드 시니어부는 이강선(60)이 차지했다.

권오철은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막판 추격에 나선 공영준(51.토마토저축은행)을 2타차로 제치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강선
그랜드시니어부에서는 이강선이 9언더파 135타를 쳐 그랜드 시니어 8회 연속 우승자 최윤수(61)를 5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권오철과 이강선은 우승상금으로 각각 7백만원과 2백30만원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