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감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7일 오전 9시 39분 현재 SBS는 전날보다 2050원(6.12%) 상승한 3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이후 단 하루를 제외하고 7거래일 연속 상승세며, 이날 개장 직후 3만6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제작비 효율화와 최근 지상파 자체 프로그램에 대한 협찬 허용으로 3분기 실적은 지난해 4분기부터 계속된 어닝서프라이즈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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