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트위터 홍보에 부지런… 누리꾼 폭소

입력 2011-09-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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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트위터
배우 최명길이 자신의 트위터를 홍보하기 위해 부지런히 소개글을 남기는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최명길은 지난달 30일 "안녕하세요 최명길입니다. 처음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울게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본격적 트위터 홍보에 나섰다.

이후 최명길은 김제동, 이효리, 박유천, 박중훈, 송중기 등 친분 있는 연예인의 트위를 방문해 "OO씨.. 저 최명길이에요"라는 일관된 말투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여우시다", "한결같은 말투, 유행될 듯?","설레여하시는 듯, 귀요미 등극", "안녕하세요 저 네티즌이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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