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슈트롤(21·독일)이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깜짝 금메달을 거며쥐었다.
슈트톨은 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21m78을 던져 쟁쟁한 우승후보들을 모두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슈트롤은 개인 최고기록은 21m50으로 이날 28cm를 더 던지는 괴력을 선보였다.
다비드 슈트롤(21·독일)이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깜짝 금메달을 거며쥐었다.
슈트톨은 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21m78을 던져 쟁쟁한 우승후보들을 모두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슈트롤은 개인 최고기록은 21m50으로 이날 28cm를 더 던지는 괴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