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크라상, 반포서래점 리뉴얼

입력 2011-09-0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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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은 반포서래점이 1일 부로 새로운 매장으로 확장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파리크라상 반포서래점은 프랑스풍 베이커리를 표방한 파리크라상이 지난 1999년 프랑스 학교 주변으로 프랑스인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전략적으로 문을 연 점포다.

기존 점포보다 넓고 쾌적한 매장으로 이전, 지하 1층은 케이크와 초콜릿 등 다양한 디저트 제품으로 채웠고, 지상 1층은 베이커리류, 지상 2층은 브런치와 갓 볶은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음료를 선보였다.

또 프랑스 시골 풍의 인테리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보다 고풍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특히 반포서래점에서는 밀가루를 비롯해 프랑스산 원재료를 사용한 뺑드뮬, 깜빠뉴, 루스틱 등 20여종의 정통 프랑스 빵을 맛볼 수 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다양한 정통 프랑스빵을 만날 수 있는 파리크라상 반포서래점은 프랑스인을 비롯한 외국인 고객이 전체 30%를 차지할 만큼 많은 프랑스인들로부터 인기를 얻어 왔다”며 “앞으로 새롭게 연 매장에서도 최고의 맛과 품질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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