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트위터
1일 오후 오지헌은 자신의 트위터에 "2배의 효과가 있는 식욕 억제 사진. .. 밥 맛 떨어지는 사진..."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헌은 식스팩이 도드라진 근육질 몸매에 어울리지 않는 과하게 해맑은 웃음을 잇몸까지 드러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사진에 식욕을 떨어트린다는 파란색 효과를 넣어, 말 그대로 '식욕 억제 사진'을 연출해 낸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식욕 억제 사진 맞네요", "예전 몸매였으면 효과가 4배가 됐을듯", "식스팩이 멋져서 밥맛이 살아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