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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DMS
임재범은 촬영을 위해 오는 7일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이번 코너는 로드 뮤직 버라이어티로 임재범을 중심으로 한 뮤직 패밀리들이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음악 작업과 함께 공연을 펼쳐 한국 음악을 현지 사람들에게 소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출을 맡은 김구산 PD는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해 요세미티와 데스밸리 등 서부지역을 거쳐 블루스로 유명한 멤피스와 재즈의 발상지 뉴올리언스 등 남부지역을 여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0월 7일 LA에서의 공연으로 대장정을 마치는 '바람에 실려'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하광훈과 개그맨 지상렬을 비롯해 작곡가 이호준, 배우 김영호, 이준혁이 동행한다.
'바람에 실려'는 '내 집 장만 토너먼트 집드림' 후속으로 25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