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프리보드]장외 현대株 상승...현대삼호重 1.37%↑

입력 2011-09-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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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장외 주요종목은 혼조세를 마감했다.

현대계열주는 강보합세가 우세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37% 상승한 7만4000원, 현대로지엠은 1.82% 상승한 1만1200원을 기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29만2500원), 현대아산(9650원), 현대엠엔소프트(1만7650원), 현대카드(1만5250원), 현대캐피탈(4만7000원) 등은 움직임이 없었다.

삼성계열주는 약보합 마감했다. 서울통신기술과 세메스가 각각 0.43%, 0.51% 하락한 5만7500원, 19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SDS(11만8000원), 세크론(6만500원), 시큐아이닷컴(8350원), 삼성자산운용(2만9500원) 등은 보합 마감했다.

그 밖에 보광훼미리마트(9만7000원, +3.46%), 옵티스(3050원, +1.67%)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엘지씨엔에스(2만9000원, -0.85%), kdb생명(3650원, -1.35%), 미리넷솔라(2450원, -7.55%), 알티캐스트(4150원, -2.35%) 등은 하락 마감했다.

프리보드는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프리보드 지수는 전일대비 3.36%, 491.72포인트 하락한 1만4162.48포인트, 프리보드 벤처지수는 전일대비 1.96%, 742.38포인트 상승한 4만680.59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16만1272주, 거래대금은 1억460만9365원을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량은 5만7953주를 기록한 셀레네, 종목별 거래대금은 4271만4225원을 기록한 셀레네가 가장 많았다.

73개 거래가능 종목 중 21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은 각각 13개, 7개다 보합종목은 1개다.

코캄(1만6200원, +300원, +1.88%), 쏜다넷(690원, +150원, +27.77%) 등이 상승한 반면 셀레네(740원, -15원, -1.98%), 웰스킨씨앤에프(4만1350원, -1만6950원, -29.07%)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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