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전도연, 정재영 주연의 영화 '카운트다운'을 영화 시사회 프로그램인 '레드카펫'의 21번째 상영작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레드카펫(RedCarpet)은 현대카드 회원만을 초청, 영화 개봉 전 국내외 화제작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다.
21번째 레드카펫 작품으로 선정된 영화 '카운트다운'은 주어진 10일의 시간 안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태건호(정재영)가 미모의 사기 전과범 차하연(전도연)과 벌이는 위험한 거래를 그린 액션드라마다.
이번 현대카드 레드카펫은 서울과 부산에서 이틀 간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9월 20일 저녁 7시 20분부터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부산에서는 9월 25일 오후 3시 CGV 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은 오는 14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