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는 8일까지 ‘KRX 사회공헌주간’으로 선포하고 사회복지기관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번 기간동안 총 150여명의 임직원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소재 어린이, 노인, 장애인 관련 총8개 사회복지기관에서 배식봉사,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릴레이식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국민과 함께하고 나눔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대한민국 행복지수를 높이는 나눔거래소가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