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일 오전 본점 13층 대회의실에서 민병덕 은행장(사진 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이후 최초로 각 분야별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직원 4명을 선발해 특별승격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승격은 국민은행 출범 이후 최초로 시행하는 인사로서 민 행장 취임 이후 강조해온 ‘굴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희망과 동기 부여를 위해 파격적으로 단행한 것이다.
승격규모는 정규직원 전환채용 1명을 포함해 총 4명으로 △사무인력 성과우수 부문, 양형수 계장 △업무추진성과 우수부문, 박대희 부지점장, 설창오 부지점장 △업무연구발표 우수 부문, 이주희 과장 등이 각각 선정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은행발전에 획기적인 공헌을 한 직원들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인사우대를 통해 동기부여 및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