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프랜차이즈 아딸은 오는 2일 10시반부터 오후 6시까지 아름다운 가게 안국역점에서 나눔 바자회 ‘아름다운 아딸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딸 본사와 협력업체 임직원들, 전국 매장의 점주들과 고객들이 기증한 의류, 도서, 장난감, 생활용품 등과 아딸 메뉴인 떡볶이와 식혜, 어묵을 할인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보스를 지켜라’에 출연하고 있는 아딸의 전속모델 최강희씨도 행사에 참석해 본인의 애장품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딸은 크고 작은 나눔의 활동을 통해 진심이 담긴 ‘나눔의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정기적인 보육원 후원, 굿네이버스 후원, 각종 공연 및 예술활동 지원, 복지관 행사 지원 및 기타 지역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