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족스프린터' 피스토리우스, 결승 진출 좌절

입력 2011-08-2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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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5·남아공)이 투혼의 레이스를 펼쳤지만 결승진출에는 실패했다.

피스토리우스는 2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준결승 3조에서 레이스를 펼쳤지만 최하위에 머물렀다.

레이스 중반까지는 중위권을 유지했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결국 꼴찌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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