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보금자리 A1블록 최고 ‘29.1대 1’ 마감

입력 2011-08-25 20:40수정 2011-08-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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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보금자리 A1블록 일반공급이 최고 29.1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마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남보금자리 A1블록에 120가구의 일반공급 접수 결과 2737건이 신청, 평균 2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평형별로 41가구의 접수를 받은 84㎡(25.4평)형은 1202건이 신청하면서 2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74㎡(22.3평)형(29가구)은 612명이 신청하면서 21.1대 1의 경쟁률을, 59㎡(17.4평)형(50가구)은 923건이 신청, 1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LH 관계자는 “일반공급 1순위에서 모든 주택신청형이 마감됐다”며 “이로써 처음 예정했던 일반공급 1순위와 2·3순위는 신청접수를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당첨자는 오는 9월20일 발표한다. 당첨자 서류는 9월28~30일까지 제출해야 하고 10월26~28일까지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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