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이자 번역가인 고 이윤기의 1주기를 추모하는 서적인 ‘봄날은 간다’가 출판된다.
추모집은 이윤기의 기일인 오는 8월 27일에 맞춰서 발간될 예정이다. 책에는 이윤기의 대표작 두편을 비롯해 공선옥, 김인숙, 윤대녕, 전경린, 하성란 등 후배 작가들의 신작 단편소설 다섯 편이 실려있다. 또한 조영남, 정병규, 조우석, 김별아 등 지인들과 딸이자 번역 동료이기도 했던 이다희의 못다한 이야기도 담겨있다.
소설가이자 번역가인 고 이윤기의 1주기를 추모하는 서적인 ‘봄날은 간다’가 출판된다.
추모집은 이윤기의 기일인 오는 8월 27일에 맞춰서 발간될 예정이다. 책에는 이윤기의 대표작 두편을 비롯해 공선옥, 김인숙, 윤대녕, 전경린, 하성란 등 후배 작가들의 신작 단편소설 다섯 편이 실려있다. 또한 조영남, 정병규, 조우석, 김별아 등 지인들과 딸이자 번역 동료이기도 했던 이다희의 못다한 이야기도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