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서원밸리GC, ‘작은 정성 큰 감동’서비스 등

입력 2011-08-17 07:47

안성찬 기자 golfah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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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이 운영하는 서원밸리GC(대표이사 박영호)가 ‘작지만 큰 감동’서비스 이벤트로 골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무더위속에서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해 정수기, 선풍기, 냉타올, 에어콘과 그늘집에 추억의 하드를 제공한다. 여기에 B&B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원밸리 8번홀(파3)에서 버디 또는 4명이 모두 파를 잡으면 생맥주 한잔씩을 한팀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삼복더위 기간 중에는 얼음생수, 헛개나무 물, 방울토마토, 냉수박까지 제공한다.

박영호 대표는 “큰 것보다 작은 정성에 신경을 쓰고 싶어 올 여름 이벤트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서원밸리 부지내에 18홀 골프장이 추가로 건설되고 있어 일부 입장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데 가능한 빨리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18홀 퍼블릭코스와 콘도를 추가로 건설 중인 서원밸리는 내년 9월 오픈하면 45홀의 골프장으로 재탄생 한다.

함평다이너스티CC, 8월 그린피 대폭 할인

페어웨이를 양잔디로 조성한 함평다이너스티CC(대표이사 차성만)는 8월 한달간 주주및 주말 그린피를 대폭 할인한다. 31일까지 주중그린피를 3만원 내린 9만원, 주말 은 3만9천원 할인한 14만원이다. 함평다이너스티 전직원들은 지난 5일까지 코스 제초작업 및 홀들을 재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