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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시된 아이폰 버전 아이멤버십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현재 이용자가 약 60만명 넘는 최상위 인기앱으로 다운로드되고 있다.
이번에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된 이 앱은 1000만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위해 깔끔한 UI(User Interface) 디자인에 화면구성과 기능을 대폭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앱은 사용자가 간단한 입력만으로 멤버십 카드를 생성할 수 있으며, 강화된 바코드 스캔기능을 이용해 편리하게 멤버십 카드를 만들어 실제카드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입력된 각종카드는 편집기능을 사용해 원하는 위치에 등록, 보관할 수 있으며, 추가된 스크롤 기능으로 카드별 이동을 쉽게 시킬 수 있는 장점 또한 갖고 있다.
정웅수 대표는 “이번 앱은 그동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향후 더욱 진화된 진정한 '멥버십 지갑'의 사용확대를 위한 업그레이드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아이멤버십 이용자가 금년안에 약 150만명을 돌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앱은 이동통신 3사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iMembership'을 검색한 후, 무료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