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손예림, 알고보니 손무현 조카…누리꾼 반색

입력 2011-08-15 22:49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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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 3'에 출연한 손예림이 화제다.

알고 보니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 TV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에 출연한 손예림은 유명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인 한양여대 손무현 교수의 조카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서 손예림은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무대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심금을 울렸다.

손예림이 손무현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목소리는 타고 났군요. 열심히 하길", "손예림 양의 숙부가 손무현이라니", "성공하시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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