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업타운 전 멤버 도전, 그녀는 누구?

입력 2011-08-13 23:32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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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업타운 전 멤버가 '슈스케3'에 도전해 화제다.

1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 서울 예선 및 부산 제주 예선이 진행됐고 업타운 전 멤버가 오디션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 내내 모자이크로 얼굴과 실명으로 가려 신상을 보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내 심사위원들 앞에선 그녀는 과거 업타운 멤버로 활약했던 적이 있는 가수임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독특하게도 업타운 전 멤버는 "업타운 활동 후 가수를 그만둿지만 결국 꿈을 접지 못해 마지막으로 도전하려 한다"며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그녀는 정작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노래를 할 수 없었고 결국 눈물을 보이며 좌절하고 말았다.

누리꾸들은 "누군지 궁금하다", "정말 안타깝다", "가수활동, 다시 재개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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