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연출한 곽정환 PD, 10월 화촉…예비신부는 누구?

입력 2011-08-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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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추노', '도망자 플랜B' 등을 연출한 스타피디 곽정환PD(39)이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곽정환PD의 연인은 12살 연하로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신부는 피아노학원장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들은 식장을 알아보는 등 결혼을 준비로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곽정환PD가 이처럼 다소 급하게 결혼을 추진하게 된 것은 내년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인 드라마 때문이다.

곽정환PD는 지난 96년 KBS에 입사, '한성별곡-정', '추노', '도망자 플랜B' 등을 연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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