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BS
성동일의 부인 박경혜씨는 8일 오후 6시 8분께 2.7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성동일의 아이를 출산한 산모와 태아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성동일은 셋째딸을 출산하면서 성준 군(6), 성빈 양(3)에 이어 아들 하나 딸 둘의 아빠가 됐다.
성동일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집사람의 내조가 나를 사람으로 만들었다"며 당시 아내의 뱃속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는 등 단란한 가장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성동일은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