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미국춤 선정성 논란…"미성년자인데"

입력 2011-08-0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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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의 미국춤이 선정적이라는 논란에 휘말렸다.

수빈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비욘세의‘런 더 월드(Run The World)’에 맞춰 미국춤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수빈은 섹시하면서도 다소 민망한 포즈를 취해 출연지은 물론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더욱 문제가 도고 있는 것은 수빈은 아직 미성년자라는 것.

수빈은 7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에서도 게임에 앞서 "비스트의 이기광이 미국춤으로 유명한데, 저도 미국춤을 보여드리겠다"며 미국춤을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수빈의 미국춤에 대해 "정말 충격적이다. 미성년자인데 좀 민망했다" "너무 심한 것 아닌가, 섹시하지 않고 불쾌했다"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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