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이, 하지원에 질투심 고백 "하지원을 있게 한 것은 …"

입력 2011-08-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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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V
배우 신이가 하지원에게 은근한 질투심을 느꼈음을 고배했다.

5일 방송되는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 토크쇼 ‘수미옥’녹화에서 신이가 출연해 하지원에 대한 은근한 속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양악 수술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신이는 영화 ‘색즉시공’과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하지원의 친구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신이는 "하지원씨가 잘 되는 모습에 질투 느낀 적 없냐"는 MC들의 질문에 "많이 질투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이는 “저 친구는 하는 것마다 왜 저렇게 잘될까 생각하기도 했다”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잘될 수 밖에 없는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됐다. 지금의 하지원을 있게 한 것은 운이 아니라 실력이다”고 덧붙이며 하지원의 성실함을 극찬했다.

한편 평소 절친으로 지내는 배우 유채영과 함께 출연해 각종 에피소드로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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