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 ‘달인 돈가스’ 팔러 롯데홈쇼핑 뜬다

입력 2011-08-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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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개그맨 김병만을 비롯한 노우진, 류담 등 달인팀과 함께 5일 오후 5시25분 ‘달인 돈가스’를 판매한다. 달인팀과 공동 기획을 통해 개발된 ‘달인 돈가스’는 올 초 판매 70분 만에 총 주문금액 2억5000만원 기록해 롯데홈쇼핑 대박 상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달인팀은 5일 오후 5시25분부터 70분간 진행되는 롯데홈쇼핑 ‘달인 돈가스’ 판매 방송에 직접 출연해 특유의 끼와 예능감을 유감 없이 발휘하며 매출을 견인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올초 달성한 주문 기록을 경신한다는 각오다.

달인 돈가스는 100% 국내산 돈육으로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이며, 등심, 치즈, 야채, 피자 돈가스 등 4가지 종류가 있어 입맛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5일 방송에서는 등심 돈가스(1팩 기준: 300g, 2인분) 6팩, 치즈 돈가스 2팩, 야채 돈가스와 피자 돈가스 각각 1팩 등 총 10팩(20인분)에 소스 1통(500g)까지 구성해 4만2900원에 판매한다. 개별 팩 포장으로 보관이 용이해 필요할 때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치솟는 물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계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대훈 롯데홈쇼핑 식품 담당 CMD(수석상품기획자)는 “롯데홈쇼핑이 단독 판매 중인 김병만의 ‘달인 돈가스’는 탁월한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고객들 사이에선 이미 입소문이 난 제품”이라며, “특히 오늘 방송은 달인팀이 직접 판매에 나서 재미까지 선사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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