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임직원 가족 참여 '해피 칠드런' 개최

입력 2011-08-04 09:18수정 2011-08-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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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그룹 직원가족들이 샌드 애니메이션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샌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대림산업)
대림그룹 직원과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렸다.

대림그룹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대림 주택문화관에서 대림산업, 고려개발, 삼호 등에 근무 중인 총 500여명의 계열사 직원 가족을 초청해 '해피 칠드런(Happy Children)'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공연을 듣고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직접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샌드 애니메이션 공연을 관람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빛과 모래를 이용해 샌드 애니메이션을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고, '행복한 우리집'을 주제로 부모님과 함께 종이 상자를 조립하고 그 안에 가족의 행복한 공간을 만드는 창작활동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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