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부터 내린 비로 서울과 경기 등 중부지방 일대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곳곳의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 방화3동과 올림픽대로를 잇는 개화육갑문이 배수 불량으로 침수돼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청계천도 정오께부터 수위 상승으로 보행자 출입을 막고 있다.
반면 잠수교의 경우 보행자 출입은 여전히 금지되고 있지만 오후들어 차량 통제는 해제됐다.
31일 오전부터 내린 비로 서울과 경기 등 중부지방 일대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곳곳의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 방화3동과 올림픽대로를 잇는 개화육갑문이 배수 불량으로 침수돼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청계천도 정오께부터 수위 상승으로 보행자 출입을 막고 있다.
반면 잠수교의 경우 보행자 출입은 여전히 금지되고 있지만 오후들어 차량 통제는 해제됐다.